[🌿 다듬는 중 · growing]
책을 쓰던 사람은 왜 조판 프로그램까지 만들었을까 — 도널드 커누스
이 사이트의 작은 줄바꿈 규칙에서 커누스의 TeX까지. 문장을 쓰고, 읽기 좋게 다듬고, 고친 흔적을 남기는 일은 어떻게 이어질까.
~/personal-knowledge-archive
궁금한 건 일단 들여다봅니다. 수학, 음악, 기술, 그리고 일상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씁니다.
이 사이트의 작은 줄바꿈 규칙에서 커누스의 TeX까지. 문장을 쓰고, 읽기 좋게 다듬고, 고친 흔적을 남기는 일은 어떻게 이어질까.
커피잔의 소용돌이부터 클로드의 길찾기까지, AI가 찾은 답을 증명으로 받아들이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리만 가설을 향한 67%는 증명의 진행률일까. 소수와 제타 함수에서 출발해, 대부분을 보장하는 일과 예외를 하나도 남기지 않는 일의 차이를 따라간다.
로봇팔은 팔꿈치를 위로 꺾어도 아래로 꺾어도 같은 곳에 닿는다. AI가 찾은 반례는 어떻게 87년 된 추측을 무너뜨렸을까.
서로 다른 메시지에 같은 비밀 난수를 쓰면 개인키가 드러날 수 있기에, Ed25519는 서명에 쓸 값을 키와 메시지에서 계산한다.
틀린 증명에서 살아남은 아이디어와 컴퓨터의 방대한 경우 검사가 124년을 버틴 지도 색칠 문제를 풀어냈다.
코드 에디터 없이 자연어와 AI 에이전트만으로 서비스를 만들었다. 설계 의도와 판단 근거까지 기록했는데, 왜 고칠수록 다른 문제가 나왔을까.
AI 병목을 시간순으로, 커누스의 업적을 순위로 정리하면 설명에 쓰인 조건과 기준은 쉽게 시야에서 사라진다.